이번계기로 채팅 관련해서 좀 얘기하고 싶은게 있는데..

염보가 좋든 싫든.. 뭐가 맘에 안드는게 있든 비난과 비매너채팅으로 염보한테 팬으로써 존중을 바라는건 앞뒤가 안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식도 자기뜻대로 안되는게 사람마음인데 방송보면서 끄적이는 ㅈ같은 채팅 몇개로 뭐가 바뀌길 원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좋은말로 얘기해달라는게 아니에요. 

커뮤하시는분들도 있고 안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본방 채팅이든 같은 yb나 yxl멤버들 방에서 커뮤티내면서 채팅 치시는분들 자주보이는데 솔직히 존나 역겹습니다.

형래 형래 이지랄하는것도 왜 하는지 얘기들어보면 염보가 써도 된다 했다 이러는데..

염보가 그거 하지말라고 하면 속좁은사람 만들분들이 저런말로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채팅치는거 보기싫습니다.

여자애들방에선 묭래니 쪼래니 이러는거 안쪽팔리나요? 무슨 감성인지도 모르겠고 그런채팅 도배될때마다 방분위기 이상해보여요.

아닌분들도 많겠지만 그런분들도 있으니 드리는 말씀이니 흐린눈은 뜨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릴게요.

그런 채팅들 하지말라해도 안하시진 않겠지만 보시고 한분이라도 한번이라도 덜 해주실까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그런채팅 많이 올라가면 매니저들도 난감합니다. 싹 다 쳐내면 잘했다 하기도 했다가 분위기 이상해지면 매니저 이상하다는 식으로 얘기나오고.. 매니저분들은 기계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