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큰손분들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솔직히! 염보성을 돕겠다는 마음 7!! 멤버 좋아서 3!!의 마음으로 잠시나마 주제도 안맞게 제 나름 거금을 쐈었고 지금은 하늘에 작은별(?)이 되어 지켜보는 사람이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YXL 흥하라고 쏴줬는데 망쳐먹었다고 실망이라며 강하게 분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대표로서 그래도 그러면 안됐다는 조언으로 따끔하게 일침해주시는 분들도 계신줄로 압니다.
뭐 저도 그런점에 일부 공감은 하는 부분도 있고
하지만 저는 염보성의 어제 선택이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을뿐 엑셀에 후원했던 팬에 대한 예우의 자세는 아무나 쉽게 보여 줄 수 없는 모범적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보햄이 엑셀을 언제까지 이끌지는 모르겠지만 당장의 역경은 잘 해쳐나갔으면 좋겠고 꼭 엑셀이 아니더라도 염보성이란 사람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요~
도와주신거 정말 감사 합니다!!ㅜ 완전 엑알못이었다가 엑셀에 대해 슬슬 좀씩 깨우치다 보니 형님 같은분 들이 얼마나 대단하고 고마운분들인지 느끼고있어요 뭐 매출 생각하면 다른선택이 분명 옳았겠지만 엑셀 초창기때도 그렇고 이게 염보성 아닌가 싶어요 ㅎㅎ 그래서 팬 됐기도하구요 당연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이번이 각성하는 계기 되서 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