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석대부터 5년가까이 보햄방송만 보면서 살고 있는데...
어제일은 비판하고 싶습니다.
예전의 염보성이라면 하랑e도 퇴학시켰을 겁니다.
예전에 하랑e도 퇴학 시킨적 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대회 고생한 멤버들 3명은 퇴학시키면서 하랑e는 다르다고 비교 했습니다.
하랑e 한테도 못할짓입니다.
적어도 그 순간 만큼은 대회 같이 고생한 멤버로 공평하게 대우 했어야 했습니다.
4명 다 같이 퇴학시키거나 아니면 같이 가거나.
어제 경기 최악의 경기를 했다해도 대회기간 최선을 다한 멤버들 이었습니다.
전패도 아니고... 비방 태도가 문제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 전 경기들도 잘했고
적어도 회식은 같이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보햄 방송 5년 가까이 보면서 별에별 일들을 다 봤지만
어제 일은 좀 벙찌네요.
오늘까지 벙찌는거 보니 저한테는 나름 충격이었나 봅니다.
내 감정대로 살아야 되겠고 근데 이해득실을 따져야 겠고가
부딪치는 모습이었는데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같이 감정대로 대하던가
아니면 척척하면서 이해득실을 따지던가
누구는 감정 쏟아내고 누구는 이해득실 따지면
비겁한 사람이 될수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그 길로는 안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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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3년 염보성 5년 총 8년을 봤네 ㄷㄷㄷ
과몰입이 심해지는것 같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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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ㅎㅍ이슈 ㄷㄷㄷ 당일 3퇴학은 일도 아니네 ㄷㄷㄷ
아프리카 괜히 즉시탈퇴했다. 번복 안되나 ㅡ.ㅠ

퇴학당한 친구들도 뭐 별일아닌것처럼 바로 바로 다른대학에 환영받으면서 들어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몰입 너무 심하세요
지금 스타판은 정상이라고 생각하니?ㅋㅋㅋ 에휴 하랑e 가 보형한테 어떤존재인지 알면 이딴 소리도 길게 안할텐데 ㅋㅋㅋㅋ 그냥 갈길가셈 안맞으면
과몰입이 심하시거나
스타크루판에 대해서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으신듯 보이네요....
뭐 그다지 공감이 안되지만
어쨌든 개인적인 의견은 존중 합니다...
그런데 님이 말한 이해 안되고 아쉽게 떠난 그 두명도 결국 이해득실 잘 따져서
하루도 안되어서 크루 옮겨서 오늘 입학풍 잘 받고 있던데 ㅋㅋㅋㅋㅋ
사실 답은 간단 하네요 그렇게 아쉽고
어제 수장 판단을 죽어도 이해 못하시겠으면 떠나시면 됩니다....
전 님 의견에 절대 동의 못합니다
YB 1기부터 계속 해온 하랑이 리밍이 특히나 보형이 데뷔까지 시켜준 아이입니다
하랑이가 뭐 인성문제나 들박한것도 아니고 스타 졌다고 퇴학하면
그게 스타크루입니까?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다 각자 역할이 있는거죠
그리고 jpl 결승전 승리로 이미 스타실력으로고 기여했다고 생각하고
랑이가 열심히 노력안한것고 아니고 본인도 보성이형 딸이라고 불리는 만큼
대회 1달 전부터 휴방없이 스타한거 랑이 방송 조금이라고 본 사람이면 알거에요
하랑이 남기는 건 맞는 결정이라고 봅니다.
효짱, 라미에 관한 처사가 이해가 안 될 뿐이지.
게다가 효짱의 비하인드도 알았다고 하니 솔직히 더 이해가 안 가긴 하네요.
대회 떨어진 건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항상 괜찮아지는데 정든 멤버가 다소 억울하게 떠나는 상황은 안타까워서 아직도 착잡하네요.
하랑이 남기는 건 맞는 결정이라고 봅니다.
효짱, 라미에 관한 처사가 이해가 안 될 뿐이지.
게다가 효짱의 비하인드도 알았다고 하니 솔직히 더 이해가 안 가긴 하네요.
대회 떨어진 건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항상 괜찮아지는데 정든 멤버가 다소 억울하게 떠나는 상황은 안타까워서 아직도 착잡하네요.
하랑e 보내라는건 yb팬 아닌거지
바로 딴데 가시면 됩니다
ㅂㅂ
우리는 시청자고 방송 스토리는 스트리머가 중심이 되어 만드는 겁니다.
불합리해 보이는 결정에 느끼는 그 불편하고 답답한 심정 십분 이해합니다. 학생과 크루에 대한 애정이 크니 이런 감정도 느껴지는 거지요.
그러나 우리가 염보성이라는 사람을 바꿀 수 없습니다.
사람이 원래 잘 바뀌지도 않을 뿐더러 본인이 동의하지도 않을 겁니다.
그냥 같이 방송하는 동안 좋은 추억 쌓았고 경제적으로 이득을 봤다면 서로 해피엔딩인 겁니다.
그리고 어제의 결정 또한 스토리지요. 다음에 상대팀으로 대전할때 "나 성적 좋았는데 그때 왜 버렸어?" 하면서 기싸움 펼치고 서로 이기려고 이악물고 하면 더 재밌지 않을까요?
다뉴는 휴식기를 가질 것 같고, 효짱이 씨나인, 라미는 JSA 들어갔습니다.
염보성도 새로운 그림을 위해서 누군가를 영입할 수도 있고요.
혹시 다시 돌아와서 염보성의 방송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방송 스토리를 즐기면 될 뿐 일이 이렇게 되었다고 해서 그들이 불행해지거나 망하는게 아닙니다. YB도 언제든지 재도약 할 수 있고요.
시청시간을 좀 줄이고 몰입을 좀 빼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방송 보는게 훨씬 편해졌습니다.
형님 힘내세요...
솔직히 형님과 저처럼 개인의 팬이 아닌 크루의 팬이라는 점에서 저는 동의합니다. 몰입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그런 감정이 들었을 때 비판 받는 여론에 공감은 안되네요.저도 다같이 동일하게 퇴학 당하거나 아니면 다같이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동일한 모토나 가치관이 적용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기준이 스타 실력이 되야한다면 방송적이나 풍, 그동안의 기여도는 빠져야한다). 여기는 공홈이니 개인의 팬이 더 많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소신 있는 의견도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전 님 의견에 절대 동의 못합니다
YB 1기부터 계속 해온 하랑이 리밍이 특히나 보형이 데뷔까지 시켜준 아이입니다
하랑이가 뭐 인성문제나 들박한것도 아니고 스타 졌다고 퇴학하면
그게 스타크루입니까?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다 각자 역할이 있는거죠
그리고 jpl 결승전 승리로 이미 스타실력으로고 기여했다고 생각하고
랑이가 열심히 노력안한것고 아니고 본인도 보성이형 딸이라고 불리는 만큼
대회 1달 전부터 휴방없이 스타한거 랑이 방송 조금이라고 본 사람이면 알거에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YB는 더이상 보기힘드네요 오랜시간 응원했어요.
앞으로의 미래도 보이지도 않고 똑같은 일이 반복되겠죠
결코 우승은 더이상 볼수 없을것 같습니다.
여기 대부분 사람들은 하랑이를 남긴게 문제가 아니라
라미효짱 퇴학을 이해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도 그래서 비판글 썼는데
학ㅍ이슈 찐 UFC 보니까.. 지 성질에 못이겨서 당일 퇴학 시킨게 뭔 큰일인가 싶음.
어차피 다 방송이고 퇴학당한 이들도 결과론적으로 다 잘되는 쪽으로 되었고..
과몰입좀 빼고 3개월후에 다시 올려구요ㅎㅎ
다 관점이 다르니
비방일은 사실 아무도 모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