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합방할때 학창시절에 피해를 당한적이 있다 정도의 추상적인 말만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 스토리를 따라가보니 꽤 큰일이었군요.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과 같은 플랫폼, 같은 스타판에서 활동하고 있고, 같은 팀의 우끼끼지 출신 동료들이 그 학생과 친한다고 생각하면 의식하지 않더라도 마음 한켠에 불편함과 찝찝함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철구 방송을 보니 사과 받아주고 잘 마무리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만, YB의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이 올까 살짝 걱정이 됩니다.
두두 태영 으냉은 효짱의 사연을 구체적인 에피소드까지 알고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일이 일단락 되었으니 손절까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방송할때 조심해야 할듯합니다.
제가 신중론자라 과도하게 걱정할 수도 있으나 소위 먹잇감이 안 되려면 처신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노파심에서 얘기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이제 거기서 행복스타해~화이팅!!!
태식업 파이팅 !~!
학폭러에게 지고 퇴학당해서 힘들었을 텐데 행복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