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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니저였던 성범입니다
21년 5월부터 매니저를 시작해서 26년7월 말 이후로 마무리 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매니저를 하게되고서 알게된 비제이 분들과 팬분들 미숙한 일처리때문에 많이 답답했을텐데
저한테 도움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어쩌다보니 매니저라는 직업을 하게되다가 그만두게되어 그냥 주저리 남깁니다.
매니저를 하게된계기는 우연이였습니다. 2020년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하는도중 8개월차중에 세컨드비자를 취득하려다가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가 생겨서 한국으로 귀국 하게 되었는데요 귀국후 한 회사에 취업하여
ERP 쪽 일을 하다가 반복되는일상이 재미가없어서 평소 즐겨봤던 유튜브로인해 어느날 유튜브편집자의 꿈이 생겨서
회사를 그만두고 영상편집 학원을 다니다가 평소 즐겨보던 보성이형방송에 매니저뚜란님이 그만두어 매니저일을 한번쯤해보면
재밌겠다 싶어서 이메일로 지원서를 지원하였는데 하루가 지나고 며칠이지나도 읽지를 않으셔서 오기가생겨 직접 한번 위례에 찾아가서
이력서라도 내볼까 싶기도 했지만 그건 좀 아닌것같아서 그냥 영상편집학원이 끝나고 롤에접속해서 보성이형 아이디를 초대하였습니다.
근데 운좋게 보성이형이 초대에 응하여서 듀오를하다가 친구추가를 한이후 메세지로 매니저에 한번지원해보고싶다고 했는데 운이좋아
한번 얼굴보게 위례로 오라고 하셔서 얼굴보고 인상좋다고 해서 매니저가 되었는데 그이후로 초반에는 미국토크쇼 스카이캐슬등
준비했던 컨텐츠가 시청자가 많이 찍히면 기분이 되게 좋았던 기억이 남네요 그이후 동전사건이터져 매니저일자리가 사라지겠던 위기도
있었고 염석대 창단과 그 이후 염석대 해체하고서 엄청 힘들다가 12제자로 첫 백만클럽 그이후 TPZ컨텐츠 YB창단 울릉도사건
그리고 아임닭 대회 불발 그러고서 YXL 창단 많은 일이 있었네요.
사실 매니저라는 직업이 제가 해봤던 경험으로는 매니저가 냉정히 좋은직업은 아닌것같습니다 주5~6일 일하며 개인일정이 없고 여가시간도 만들기도 힘들고 그랬는데 보성이형이 많은배려와 팬 분들의 재밌는 컨텐츠를 만들었을때 좋아해주시는모습을 보며 1년만더하자 하면서 버텨보니 어느새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사실저는 매니저 2년차때 그만두려햇는데 왜냐하면 12제자와 혐벤져스등 최고점을찍고 제성격상 이미 매니저로서 해볼만한건 다해보고 여한이없어 박수칠때 떠나고싶다 라고 생각하여 그만두려고했는데
플란체형님이 3만개를 쏴주시면서 매니저도 고생많으니 하와이에서 선물사주라는 멘트에.. 선물을받고 그만두기엔 죄송스러워 실행은못하고 여기까지오다가 결국 지금에서야 그만두게 되었네요 현재분위기상 타이밍이 아쉬울때 그만두게 되어 죄송스럽고 슬프기도하네요
그래도 매니저라는 직업을 하게되어 평소 다른분들이 가질수없는 경험을 가질수 있게 되었고 미숙하고 부족한
저를 많이 성장을 하게되었던 좋은경험 이였던것같습니다.
인수인계 기간이 끝난후 쉴것같습니다. 약간 인생의 1막이끝난것같아요 제입장에서는요
하고싶은게 여행유튜버 나 이자카야를 차리고싶은데 어느새 32살을 먹고나니까 새로운도전이라는게 낯설어서그런지
두렵네요 어쩌다보니 운좋게 일자리 제안도오고 그러니 먼가 나이를 먹으니 안정적인 선택을 고민하게되고
모험을 하는선택에 두려움이크네요
어쩌다보니 넋두리를 하게되엇는데 그동안 부족했던 저를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해서 실망끼친분들한테는 죄송하고 6년간 함께했던 보성이형과 팬분들 그리고 직원들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셧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삼닉 구조해주고 가..
고생하셨습니당 ㅜㅜ
성범이 고생 많았다! 그래도 방송 더 나아지려 장비도 알아보고 테스트 방송도 키고 거기에서도 가끔 소통도 하고, 그럼에도 결과가 안좋았던 부분도 있었지만, 결과가 안좋았다고 노력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 유별난 사람 옆에서 자리 지키느라 고생 많았다. 방송이 계속 이어졌다면, 평생 같이 해야죠 라고 했던 염씨의 말도 진심이라고 믿는다. 32살이라면 많다면 많고 또 젊다면 젊은 시기인만큼, 충분히 고민해보고 용기 가지고 뭐든 해보길 바란다. 또 모르잖냐. 여행유튜버로서 유튜브를 올렸을때, 댓글로 매니저로 고생한 허씨 이렇게 보게 된다고 응원의 말이 달릴지. 혹은 힘들게 일 마치고 들어간 이자카야에서 혹시 염보성씨 매니저 아니었어요? 라고 묻는 손님으로 만날지. 매니저라는게 회사원만큼 솔리드한 직업이 아니고 상사로 두는 개인방송인의 의지에 따라 많이 갈리는만큼 본인도 그 불안전함에 많이 고민했을텐데, 이제는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으니 또 다른 고민이 생겼을거다. 하지만 한번의 선택이 모든걸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고, 깊게 고민하되 또 막상 선택할때는 가볍게 선택해라. 되게 앞뒤가 안맞는것 같지만, 다른 사람들이 말하길, 인생은 자기가 원한대로만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고 하더라. 막상 선택한 길이 영 아니다 싶으면 돌아가도 좋은거다. 효율적인 길은 있을지라도 정답은 없을거기에. 성범이의 인생 2막을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