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yb 노답인거 다 느끼지 않나.

근데 원래 마무리가 중요하긴해여 ㅋㅋ

보햄마음 다 알지만

대회중간에 포기한다 소리는 주최자도 힘빠지지 . 경기 기대감이없어지잖아. 그때 대회중에 정중만이 즐타한다는 소리와같지

근데 또 와플대는 이기고 다시 풀어질꺼같냐ㅋ

장기레이스에서 이제 삼분에일했는데 아직 포기하긴 이르죠 끝까지 심기일전해야 그게 멋진거 아닐까요?

저도 팬분들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지는거 어느정도 공감은하지만

플레이어들이나 보성이 입장에서는 그렇다고 대놓고 포기하기는 좀 그렇긴해요

어쨋거나 대회 참여했고 대회기간동안에는 상대팀에 대한 예의로 최대한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기대감이 없으신분들은 몰입빼고 그냥 보시면 될거같고..

응원하고 싶은 팬들은 응원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뭐 아까 누가 쓴글보니 앞으로 7승 1패해야 본선 진출한다던데

이거 진짜에요?

딜레마네요...

열심히 하자니 희망이 안보이고...

포기하자니 명색이 대회인데 상대팀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이제 애들이 진짜 각성해서 이겨주는거 밖에...

진지하게 앞으로도 잘 이겨봐야 4대2로 지는걸껄

JPL1때 처럼 탈락 확정나도 고춧가루 뿌리겠다는 마인드로 해야지 그래도

ㅎㅇㅌ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