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끄적여보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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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쥬빈♥

 

 

언니오빠들 안녕하세요
쥬빈이예요

 

어제 첫 직급전을 마치고

오늘은 휴식을 취하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어제의 순간들이 떠올라서
마음이 살짝 울컥해 밤 늦게 조심스럽게 글을 남겨봅니다

 

부족한상태로 YXL에 들어와
첫 직급전, 첫 출근을 맞이햇는데
생각보다 너무 부족했던 제 모습이 스스로도 참 아쉽고 속상했어요
1인분을 하지못했다는 마음에 자책감이 들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더 간절하게 임하려고 해요

 

처음부터 부족한 모습 보여드려
혹시 실망하거나 안 좋게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숟가락만 얹는 사람이 아닌
제 몫을 다하는 멤버가 되기 위해 성장해갈게요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갠방에도 놀러 와서 이야기 많이 걸어주세요
쥬빈이가 어떤사람인지 많이 알아가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서 더 의미 있는 성장 스토리가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이 글은 제가 여러분께
조심스레 전하는 아주 소소한 진심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고맙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다들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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