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대전을 보다 보면 한쪽이 불리해 질때 해설자가 '이건 남자 프로게이머가 잡아도 못이긴다' 이런말을 많이 하는데요. 불리해져 버린 게임을 남자 프로게이머가 잡아서 이길 수 있을까? 이런 재미있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콘셉트:
여성 게이머들끼리 스타크래프트 1v1 경기를 진행하다가, 한쪽이 명백히 불리한 상황에 처하면 경기를 중단하고 **“이 상황, 남자 프로게이머도 못 이긴다”**는 선언과 함께 시청자 투표를 진행합니다.
진행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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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겜비 간 실력전 중 불리한 쪽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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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에게 투표:
"이 상황, 남자 프로게이머도 역전 가능할까?" -
투표 결과에 따라 실제 남자 프로게이머가 등장하여 해당 상황부터 경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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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가 이기면 해당 게이머와 시청자 참여자 중 추첨하여 상품 증정,
못 이기면 이긴 여겜비와 시청자 참여자 중 추첨하여 상품 증정.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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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같은 긴장감과 반전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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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의 운영 능력과 판단력을 실시간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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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투표 + 상품으로 참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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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겜비와 남자 프로게이머 간의 재미있는 교차 구도 연출
오 ?
비슷한거 이재호님 유튜브에서 햇엇어요 '호해줘' 였나?
재밋긴할듯요
재밌을거같아요 ㅋㅋ
이거 공주티어 시절에 한적 있어요
팀밀리하다가 퍼즈걸고 진행
예전에 ck에서 여캠이 ''해줘~'' 하면 전프로가 1분 대신해주는거 있었음
전프로는 옵안보고 팀원들 게임 설명만듣고 ''해줘'' 하면 게임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