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결혼식장이였나요
여겜비들이 모여서 스타하려면 케이대가 안짜르니까 거기 지원하라고 이야기했다는 썰을 봤습니다
이게 맞는것이
못함 -> 크루에서 기다려줌 -> 잘하는 애들은 올라가버리고 티어내 중상위권됨 -> 대회 시작
그냥 시작부터 티어 내 중상위권으로 구성된 스쿼드를 가지고 대회를 시작하는거죠
전 그래서 이번 보성이의 바뀐 마인드 적극지지합니다
반대로 우승을 생각하는 팀일수록
보성이가 우승에서 마음을 내려놓는게 답이에요
어차피 염보가 빌드를 짜지도, 기본기 교육을 하는것도아니고 염보는 우승 내려놓고 방송재미 신경쓰고, 코치는 교육하고 빌드짜는게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죽어라 우승해라고해도 못하는게 요즘 스타판인듯
염석대때나 더 나은 대학이 없으니, 염보의 ㅈㄹ이 먹히는거지
요새는 ㅈ같네?하면 딴 대학 가면 그만인 판이니까요
아에 안짜르는건 아니구
밍도릿,이아깽 중요한매치 직전에 짜르더라구요
진짜 가망없어보이는 픽은 조용히 짜르긴햇음
우리랑 다르게 3승2패,3승1패 해주는픽은 살려주는게 차이점이긴해요
기다려줬는데 가망없으면 짜르는거야 뭐 당연한건데
우리는 최소 반반 이상하는애들을 자르니..
반반이상은 진짜 기다려주는게 맞긴한듯ㅋㅋㅋ
기다려준다는것도 말이 웃기긴하네요ㅋㅋ반반 이상이면 1인분 이상은 해주는건데
아다업 화이팅 !!~
고생 많으십니다
케이대는 서보정 중에 보정을 보유하고 있죠...ㅋㅋ 저티어들 교육도 열심히 하더라구요 유스때부터 키운 성골들이 필승카드가 된것도 큰듯요
정소윤 누님 참 안타까운게
방송가서 물어본적있는데
보성이는 다 좋은데 정들면 자르고 정들면 자르고 이게 너무 힘드셨다 라고 하셨엇는데
참 안타까움.. 저티어 교육도 잘하셨는데
가능성 있는애들은 져도 안짜르고 기다려준게 크죠..그리고 케이대의 우승한 결정적이유는 유스농사라 생각되요 정서린 내가먼지 또해영..
동의하는 부분입니다ㅎㅎ
티어제도를 완벽하게 이해를 하는게 큰거 같네요 짤라도 코치들끼리 상의해서 진짜 가능성 없음 자르고(밍도릿,이아깽)
가능성 있는 애들은 충분한 시간을 주고 기다려 주니 지금 스쿼드상 구멍이 전혀 없는 시스템으로 구축된거 같아요
어차피 티어제도 놀이라 너무 가능성 없는거 아니면 기다려 주는것도 방법인듯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그 티어에서 중상위권 먹을수 있음 ㅇㅇ
그리고 예전에는 대회기간에 티어 오르면 상승된 티어로 대회준비해야 했는데 이제는 대회열기전 동결시스템이라 티어 대가리 가지고 있는게 이득이 정말 큼.
그걸 알고 케이대는 시간주고 많이 기다려 주는 시스템을 구축한거 같네요
딱 제가하고픈 말이네요
케이대가 티어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함
기다려줬는데도 어지간히 못하는 경우아니라면, 무조건 냅두고 실력 기르게하는게 최고
그래야 그 애가 티어 대가리를 갈수있으니
그쵸 열정만 가지고는 어느 대회건 우승하기 힘들죠 빌드를 100대0 가까이 먹어도 지는게 스타여캠판인데
그 대회의 시스템을 먼저 파악하고 그걸 최대한 이용할 줄 알아야 우승에 가까워 지죠 (티어제, 동결제, 너나와룰 등등~)
이 동결제가 나온뒤로 생각해보면 멤버 이동이 거의 없는 대학이 점점 강해졌어요 우리가 계속 점점 약해지는 이유가 너무 퇴학을 많이 시켜서 그래요
그래도 보성이가 스텐스 바꿨으니 지금 멤버로 바로 우승은 못해도 점점 강해질거라고 봅니다. 근데 프로토스 코치는 한명더 뽑아야 할거같네요 ㅎㅎ
제민이 혼자 힘들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