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충동적인거 못고친게 이런 결과를 만들었네요.
저그학생이 0명이 되어버렸고 이러면 코치들도 있어야 할 이유가 없으니
학생이야 어떻게든 뽑는다지만 지금 코치진 구하기도 엄청 빡센데
둘타 이탈 안되게 케어좀 해야 할거 같은데 자기도 힘들다고 하고 있으니
이러다가 진짜 테란 학교 되겠네.
결국 충동적인거 못고친게 이런 결과를 만들었네요.
저그학생이 0명이 되어버렸고 이러면 코치들도 있어야 할 이유가 없으니
학생이야 어떻게든 뽑는다지만 지금 코치진 구하기도 엄청 빡센데
둘타 이탈 안되게 케어좀 해야 할거 같은데 자기도 힘들다고 하고 있으니
이러다가 진짜 테란 학교 되겠네.
3퇴학 이후 2자퇴의 인과관계는 단언할 수 없으나 충분히 영향이 있었다고 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명분입니다.
만약 퇴학 3명 모두 0승에 말도 안되는 경기로 연패를 하였다면 탈락의 책임이 크므로 퇴학이 과하지 않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러나 8강 진출에 공이 있는 학생들이었는데 마지막 한 경기로 그간의 노력과 성과가 무시당하는걸 본다면 동료로서 심리적으로 흔들렸을 겁니다.
염보성의 스탠스를 알면서도 각자 속마음에 기준이 있었을 것이고 그 잣대로 나름 평가를 하였겠죠.
어차피 개인방송 하는 스트리머들이라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말할 수 있겠으나 사람인지라 그간 정도들고 유대감도 쌓였겠지요.
너무 충동적인 의사결정이 스노우볼로 여기까지 굴러온 듯합니다.
퇴학은 뭐 잘못된게 맞다고 이해는할수있는데 퇴학했다고 자퇴까지 이어지는거는 사실 이해가안되는 부분이긴하네요 뭐가 됫든 퇴학과 자퇴는 느낌이 다른거니
퇴학은 뭐 잘못된게 맞다고 이해는할수있는데 퇴학했다고 자퇴까지 이어지는거는 사실 이해가안되는 부분이긴하네요 뭐가 됫든 퇴학과 자퇴는 느낌이 다른거니
그렇긴 해요. 저는 솔직히 학생은 나가던지 상관없다고 느끼는데 지금 FA 저그코치가 아예 없어서 둘다 나가면 정말 힘들어 보여서 한말이에요.
3퇴학 이후 2자퇴의 인과관계는 단언할 수 없으나 충분히 영향이 있었다고 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명분입니다.
만약 퇴학 3명 모두 0승에 말도 안되는 경기로 연패를 하였다면 탈락의 책임이 크므로 퇴학이 과하지 않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러나 8강 진출에 공이 있는 학생들이었는데 마지막 한 경기로 그간의 노력과 성과가 무시당하는걸 본다면 동료로서 심리적으로 흔들렸을 겁니다.
염보성의 스탠스를 알면서도 각자 속마음에 기준이 있었을 것이고 그 잣대로 나름 평가를 하였겠죠.
어차피 개인방송 하는 스트리머들이라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말할 수 있겠으나 사람인지라 그간 정도들고 유대감도 쌓였겠지요.
너무 충동적인 의사결정이 스노우볼로 여기까지 굴러온 듯합니다.
자퇴자 둘이 일단 염보랑 오래해서 염보 성격도 알텐데도 불구하고 자퇴한거면 본인들만의 피치못할 사정이 있겠죠 그건 존중합니다 퇴학과 별개로
저그 학생 구하면 되죠
뭐 그거 못참고 나가면 쩔수구요
자퇴도 전염성이 잇는듯;;
누구한명 나가면 뒤숭숭해지고 마음이 혼잡해지나봄 그럴마음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