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직전부터 보였던 문제점, 약점이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고
자체승급 이슈도 있었던데다 빈약한 라인에서 계속 못해주는 문제가 있었네요.
오늘 경기에서 매우 아쉽고 화나는 것도 많지만 저도 감정소모 안하고 수장 스탠스에 맞춰가겠습니다.
떠나는 멤버들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래도 준비하는 동안 다 똑같이 고생했을테니까요.
잘한 사람들 칭찬해주고 잘해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많이 아쉽고 서운한 밤이지만, 어쩔 수 없죠 이미 엎어진 일이니.
대회 보느라 맘 졸이고 감정소모했을 팬분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굿밤되세요 ( _ _)

보성업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