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이제동 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관객과 응원 온 스트리머들의 열기가 뜨거웠던 하루였습니다.
또, 몽군 윤찬희 선수를 응원 온 흑운장 이성은 선수와 흑카데미 학생들의 응원 총력전이 있었는데요. 그 덕에 자체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공방에서 제동신 현역 르까프 유니폼 앵글 잡힌 것과, 현역시절부터 좋아하던 이제동, 이성은(흑운장) 선수 사진 찍은거 올려봅니다.
그리고 어떤 동순이분께서 이제동 선수 팬분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포토카드를 만들어주셨더라구요. 너무 감사하게도 저도 받아서 오늘 사인도 받았답니다.
그래서 금일 포토카드는 시즌 10 신상문, 시즌 17 조일장 선수가 나왔지만, 인증은 팬분 자체제작 포토카드로 대체하겠습니다.
왜냐면.. 조일장 선수를 바로 옆에 계셨던 케이대 김뽀뇨님께 친구비로 뜯겼습니다 ㅠ (대신에 중복 카드 있으면 주신다는 약속 받아냈어요!)
+@ 저는 24강 직관은 오늘로 끝이고
앞으로 조지명식 진행 후 16강부터는 YB 위주로 갈 예정입니다. (재호형, 홍규님 위주)
가서 선창하게 되면 선창도 해보고 늘 하던대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_ _)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
카 감사합니다
직관부럽습니다 ㅜ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