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돌 멤버와 데이트? JDB 대표 지하돌 멤버와 부적절한 관계 의혹에 퇴사처리
(+여돌, 이호테우, 미나, 야무야무해, 유부남, 39네기)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가 소속되어 있는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강희씨가 걸그룹 멤버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확산되며 연예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강희씨는 유부남으로, 해당 논란 이후 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JDB 대표 이강희, 지하돌 걸그룹 멤버와 사적 만남 폭로돼
해당 멤버 사생활 논란으로 팀 활동 종료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가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강희씨가 지하돌 걸그룹 B씨와 수차례 사적인 만남을 이어왔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들은 스케줄이 끝난 후 단둘이 만나는 일이 잦았으며, 늦은 밤 길거리에서 손을 잡거나 포옹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 X(구 트위터) 폭로자는 이강희가 외제차를 끌고 다니며 지하돌 멤버 여성 B씨와 데이트했고, 공식 스케줄에서도 지하돌 멤버 B씨가 늘 이강희씨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고 증언했다. 단순한 친분으로 보기 어려운 행동들이 이어지면서 업계 내부의 의심이 증폭됐다.
유부남 대표와 걸그룹 멤버 불륜 내부 고발에 대표직 퇴사
JDB엔터 임원 C씨는 이강희씨가 지하돌 멤버 B씨와의 관계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사내 구성원들 역시 며칠 전부터 이들의 관계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를 중대 사안으로 보고 대표직에 대한 내부 논의가 진행됐다.
이강희씨는 언론의 내연 관계 관련 질문에 대해 “지금은 말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고,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강희씨는 현재 상황 정리에 직접 참여할 수 없으며 내부 실무진이 대응 중”이라 밝혔다. 이후 이강희씨는 퇴사 처리됐다.
소속사 대표 불륜 의혹 걸그룹 멤버 B씨, SNS 돌연 비활성화
논란이 커지자 B씨는 자신의 SNS 계정을 돌연 비활성화했다. 팬들은 사실 확인을 요구하며 충격과 배신감을 드러냈고, 일각에서는 ‘논란 피하기용 잠적’이라는 해석도 제기됐다.
과거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 논란처럼, 이번 사건 역시 권력 관계에서 비롯된 부적절한 만남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대중은 “연예 기획사 내부의 위계 구조 자체가 개선돼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JDB 대표 누구? (+김준호, 김대희, 개그콘서트, 전참시)
이강희는 JDB엔터테인먼트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로,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과 함께 회사를 운영해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그는 아내와 두 자녀를 둔 유부남으로, 유쾌하고 책임감 있는 이미지로 방송에 등장했지만 이번 불륜 의혹으로 인해 완전히 다른 면모가 드러났다. 이번 논란으로 인해 도덕성과 리더십 모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됐다.
[출처] 민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