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법원, 뉴진스 혜인 부친 친권 박탈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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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람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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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부모 "멤버 5인은 모두 하이브로 돌아갈 수 없다"

친권 문제는 각 가정의 사적인 문제

 

뉴진스의 멤버 혜인의 부친이 가정법원에서 친권을 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혜인의 부모 간 전속계약 해지 소송과 관련된 법적 분쟁 중 발생한 것으로 혜인의 아버지 A씨와 어머니 B씨 간의 의견 차이가 법정까지 이어진 상황이다.

 

지난 4일,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 간의 전속계약 해지 문제를 둘러싸고 부모 간 법정 다툼이 벌어졌다. A씨는 혜인과 다른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해왔으며 이로 인해 부부 간의 갈등이 깊어졌다. 혜인의 어머니 B씨는 전속계약 해지에 동의하며 법원에 친권 행사 문제를 조정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법정에서 재판부는 B씨의 손을 들어주며 "청구인으로 하여금 단독으로 친권을 행사하게 함이 타당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B씨는 혜인의 법정대리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으며 A씨는 이제 혜인에 대한 법적 권리를 행사할 수 없게 되었다.

 

혜인의 부친 A씨는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된 분쟁에서 처음에는 다른 부모들과 동일한 입장이었으나 이후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고 이로 인해 부모 간의 심각한 갈등이 법정까지 이어졌다. 

 

이번 사건에 대해 뉴진스의 부모들은 "멤버 5인은 모두 하이브로 돌아갈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 간의 갈등은 개인적인 사안"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관련된 추측과 오해를 해소하려 했다. 또한, 친권 문제는 각 가정의 사적인 문제로 향후 소송에서 이를 악용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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