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보형을 본 지도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ASL2로 유입되어 마지막 YB까지 스타도 잘 몰랐던 저였는데, 형 경기는 이상하게 참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염깨비~.~"를 외치던 시절, 그렇게 비글즈도 보게 되었고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가 방송을 보면서
가장 즐거웠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18년에는 저도 군대를 가게 되었고, 형도 입대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괜히 신기했던 기억도 나네요
그리고 가장 몰입해서 봤던 시절은 역시 염석대였습니다 아마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셨지 않았을까요?.?
사실 해체하실 때는 많이 서운했습니다..그만큼 정말 좋아했었고, 지금도 잊히지 않을 정도로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렇게 방송을 쉬엄쉬엄 보다가 YB를 시작하신 걸 알게 되었고, 다시 즐겨 보기 시작했습니다 우승하던 순간에는 저도 함께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
시간이 흐르면서 저도 일을 하고 돈을 벌게 되었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도 하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ㅠ 좋은 스트리머분들도, 좋은 시청자분들도 정말 많았기에 이 순간을 맞이한다는 게 저에겐 결코 쉬운 일이 아니네요...
조금만 더 일찍 함께 즐겼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오늘까지만 미워하고, 내일부터는 홀가분해지겠습니다. 그게 맞는 거겠죠? ㅎㅎ
보성이형, 매니저분들, 함께해 주신 멤버분들, 그리고 너무 좋으신 시청자분들!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은 마지막이지만...언젠가...만약...다시 봄날이 온다면 그때 다시 인사드리고싶습니다!
잠시나마 A-로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영광이였습니다
보형, 그리고 다른 분들이 이 글을 읽어주신다면 긴 글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7
하시는 일들 모두 다 잘되시고 언제나 건강이 1순위 입니다 ~.~
Bye My YB.
- A-Parisb 올림 -

고생많으셨어요 스브햄
스브형님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리밍이 방에 시간나시면 들러서 부담 없이 놀다가세요!
스ㅡㅡㅡㅡ브 ㅠㅠ
스브님은 다시 볼날이 있었으면 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 스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