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3년 만의 재대결이 성사됐네요! 오는 2026년 7월 12일(한국시간) UFC 329 메인 이벤트에서 코너 맥그리거와 맥스 할로웨이가 웰터급에서 맞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맥그리거의 초반 KO승이냐, 할로웨이의 후반 라운드 잠식(판정/TKO)이냐의 전형적인 창과 방패의 대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맥그리거의 5년 공백이라는 큰 변수 때문에 할로웨이의 후반 라운드 우세를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코너 맥그리거 (37세). 출처: Josh Hedges / Zuffa LLC
맥스 할로웨이 (34세). 출처: UFC / Max Holloway | UFC
1. 13년 전과 지금, 무엇이 달라졌나?
2013년 첫 대결 당시 두 선수는 모두 20대 초반의 유망주였습니다. 그때는 맥그리거가 경기 중 무릎 부상을 입고도 레슬링을 섞어 쓰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죠.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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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의 링 러스트: 2021년 더스틴 포이리에전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끔찍한 부상을 입은 후 무려 5년 만의 옥타곤 복귀전입니다. 실전 타격 감각과 수술받은 다리의 내구도가 가장 큰 의문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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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의 변화 (웰터급): 두 선수 모두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거쳐 웰터급(77.1kg)에서 만납니다. 극단적인 체중 감량의 고통은 적겠지만, 펀치의 파워와 맷집의 한계치가 기존 체급과는 다르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2. 파이터 스타일 및 스탯 비교
| 코너 맥그리거 | 맥스 할로웨이 | |
| 전적 | 22승 6패 (19 KO) | 27승 9패 (12 KO) |
| 스타일 | 카운터 스트라이커 | 볼륨 스트라이커 |
| 핵심 무기 | 정밀하고 치명적인 왼손 한방 | UFC 최다 타격 기록, 금강불괴 맷집 |
| 승리 공식 | 1~2라운드 초반 압박 및 KO | 3라운드 이후 무한 연타로 체력 방전 유도 |
두 선수의 핵심 능력치를 시각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차트입니다.
Key insight: 할로웨이의 가장 큰 무기는 압도적인 '볼륨(타격 횟수)'과 '카디오(체력)'입니다. 반면 맥그리거는 초반 폭발력인 '타격 파워'에 스탯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3. 최종 승부 예측 시나리오
두 선수의 상성은 너무나도 뚜렷해서 경기의 흐름이 언제 넘어가느냐가 관건입니다.
🔥 맥그리거가 이긴다면: 1~2라운드 초반 KO승
맥그리거 특유의 거리 싸움과 전진 압박이 살아있고, 할로웨이의 안면에 치명적인 왼손 카운터가 꽂힌다면 초반에 경기를 끝낼 수 있습니다. 할로웨이가 단 한 번도 KO패를 당한 적 없는 맷집의 소유자지만, 웰터급으로 증량한 맥그리거의 초반 풀스윙은 분명 위험합니다.
🌊 할로웨이가 이긴다면: 3라운드 이후 판정 또는 TKO승
할로웨이가 맥그리거의 1~2라운드 폭풍을 가드로 버텨내고 살아남는다면, 3라운드부터는 완벽한 할로웨이의 흐름으로 넘어갑니다. 5년을 쉰 맥그리거의 체력은 급격히 떨어질 확률이 높고, 할로웨이의 숨 막히는 원투 연타와 잔매가 늪처럼 맥그리거를 잠식할 것입니다.
💡 종합 결론
맥그리거의 '한방' 감각은 타고난 것이라 여전히 날카롭겠지만, 5년의 공백과 다리 부상 트라우마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할로웨이의 경이로운 맷집과 카디오가 맥그리거의 초반 화력을 견뎌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3라운드 이후 할로웨이의 연타에 의한 TKO나 판정승을 조심스럽게 예측합니다.

사업하고 쉬다온 맥 vs 현역 할로
근데 둘다 늙었고 할로웨이 웰터 처음임 이거 많이큼
링러스트 아겨내야 슈퍼스타임
누가 이기든 무조건 한쪽 KO로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