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하 부상 OUT 대체자 김명준(IN)
먼저 이 연령별 대표팀은 감독이 불안한 감독이라는걸 얘기하고감.
측면풀백, 투톱의 우격다짐이 전부인 감독, 빌드업 시스템이라는게 보이지 않음
단 이 연령대의 핵심 에이스급들 선수 다수가 빠지긴했다는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음.
특히 윙어쪽
+김준하 부상 OUT 대체자 김명준(IN)
먼저 이 연령별 대표팀은 감독이 불안한 감독이라는걸 얘기하고감.
측면풀백, 투톱의 우격다짐이 전부인 감독, 빌드업 시스템이라는게 보이지 않음
단 이 연령대의 핵심 에이스급들 선수 다수가 빠지긴했다는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음.
특히 윙어쪽은 박승수(뉴캐슬B),양민혁(포츠머스FC),윤도영(엑셀시오르),김준하(제주SK)
김민수(FC안도라) 등의 옵션들을 다 데려오지 못함.
측면윙어들의 개개인의 능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편이라 성적은 기대하지않는게 좋음
그럼에도 다른 포지션에서는 향후 유럽무대 진출과 국가대표팀을 노릴만한 선수들이
보이긴함(단 감독 떄문에 이 대회에서의 퍼포먼스만 보고 판단하면 안됨)
그중에서도 경기를 본 선수들 위주로만 소개하자면
DF
고종현 2006년생 수원삼성(K리그2)
190cm가 넘는 장신 센터백으로 부드러운 발밑이 장점.
SC브라가에 구단 허락,동의 없이 테스트 보러 갔다가
브라가에서 이 사건을 알아서 문제가됨
결국 K리그2에서 이번시즌 11경기 출전중인데 발밑 자체는 깔끔하지만
공중볼 처리와 피지컬로 밀고들어오는 선수들한테 약점을 보이는편이다.
신민하 2005년생 강원FC(K리그1)
이번시즌 1부리그 주전 센터백으로 180 중반대 센터백으로 큰편은 아니지만
제공권에서 강점을 보이고있고 나름 준수한 발밑을 갖추고 있는편.
이미 유럽의 여러 구단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졌고
이번 U-20 월드컵의 활약이 선수의 유럽진출에 중요하다
이건희 2005년생 수원삼성(K리그2)
이번시즌 2부리그 수원삼성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은 우측풀백
준수한 크로스능력과 좋은 스프린트 능력으로 특히 윙어의 공격력이 약점인
이번 연령별 대표팀에서 지켜봐야할 선수로 보임.
차기 국가대표팀과 유럽진출을 노려볼만한 선수
임준영 2005년생 충북청주FC(K리그2)
이 선수도 이번시즌 2부리그에서 경기 출전하기 시작한 선수.
원래는 레프트백이 본포지션이지만 팀에서는 3백의 좌측센터백으로 많이 나오는편
괜찮은 판단능력과 포지셔닝을 갖췄다.
단 이 연령별 대표팀에서 레프트백 주전이였던 김서진 선수가 부상으로 아웃이라
이 선수의 활약이 더 중요해짐
함선우 2005년생 화성FC(K리그2)
고등학교시절 신평고에서 꽤 유명했던 선수로 FC서울에 입단 이후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차두리가 감독으로 있는 화성FC로 임대간 이후 주전으로 뜀.
거친 장면이 좀 있다보니 단점이 있고, 이 선수도 헤딩으로 공 처리할떄 약점이 있음.
정마호 2005년생 충남아산FC(K리그2)
개인적으로 소속팀과 연령별 대표팀에서 가장 감독 운이 없는 선수로 봄.
전문 3선 수비형미드필더과는 아닌데, 그 역할을 해야하고 소속팀에서는 센터백임
특히 빌드업 시스템이 전무한 이번 연령별 대표팀에서 많은 실수가 나올것으로 예상됨
빠른 입대를 선택했으니 그 이후를 봐야할 선수
2.5선에 적합한 선수를 센터백과 수비형미드필더로 고생시키는꼴.
김현민 2006년생 부산아이파크(K리그2)
많은 경기를 보진 못했는데, 공격적인 컨트롤과 빠른 스피드가 인상적.
그동안 이 연령별 대표팀에서 에이스역할 해주던 선수가 전부 빠진 상황에서
그나마 스피드로 상대를 흔들어줄 선수
김현오 2007년생 대전하나시티즌(K리그1)
가장 어리지만 피지컬적으론 가장 빡쎈 선수
워낙 어리다보니 오프더볼 움직임에서는 약점이 있지만,
최근 연령별 스트라이커중에서 가장 피지컬적으론 좋아보임.
나머지 선수들은 경기를 많이 보지못하거나, 잘 안나와서 모름
성적은 진짜 기대 X 감독이 진짜 불안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