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란 병가지상사라고 어느 한 팀 간절하지 않은팀 없기에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순신 장군이 을돌목에서 13척의 배로 왜군배 133척을 마주쳤을때 이순신 장군이라고 내심 꺾이지 않았을까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범인의 시점으로 이순신장군의 마음을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자신을 따르는 군을 위해 내색하지는 않고 오히려 할 수 있다고 하며 군의 사기를 떨어뜨리진 않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아쉬운 건 늪지대 미니대전 지고나서 꺾였다는 말이 계속 걸립니다. 애들이 좋지않은 경기력으로 진 건 맞지만 YB팬인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말하자면 죄송합니다 남은 케이대기간동안 코치님들과 좀 더 준비해서 후회없이 해보겠습니다. 한 번만 믿어주십쇼..
이런말이 듣고싶었습니다. 물론 보햄크루니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은 없지만 단지 이번에 지든 이기든 그때 감정에 또 휘둘려 후회할 말을 하기보단 yb팬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믿어달라는 말이 듣고싶네요
장문ㄷㄷ 감사합니다
읽진 않았지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도
읽진 않았지만
감사합니다
장문ㄷㄷ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