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XL 시즌10 1회차 리뷰 – 상금 와장창데이 💰
작성자 : 프리뷰러 물물
안녕하세요, 프리뷰러 물물입니다.
시즌10의 첫 회차가 끝나고, 개인적인 시청 소감과 리뷰를 남겨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 담긴 글이니 다소 주관적인 부분이 있다면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제가 YXL을 즐기는 방법이 이런거라 시청자 중 한 사람으로서
재미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메인 컨텐츠 – ‘상금 와장창데이’
이번 시즌10의 첫 메인 콘텐츠는 바로 **‘상금 와장창데이’**였습니다.
새 시즌을 맞이하며 4명의 신입 멤버가 합류했고,
개인적으로도 1회차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컸습니다.
상금 규모 역시 이름처럼 ‘와장창’ — 최대 5,000만 원에 달했습니다.
1부는 순위 경쟁을 유도한 상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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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 1,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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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등: 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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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등: 200만 원
1등 상금을 파격적으로 높여 순위 경쟁의 불을 붙일려는 의도로 보였습니다
2부에서는 **‘퐁당퐁당 퇴근전쟁’**이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구조적으로 다소 아쉬웠습니다.
퇴근전쟁이 예고된 만큼, 멤버들이 마음껏 달리기 어려웠고
그 결과 풍 흐름이 급격히 끊기게 되었죠.
상위 3명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퇴근전쟁으로 이동하면서
방송 시작 후 약 5시간 만에 2부 카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지유, 은우, 리아 님이 퇴근하고,
남은 멤버들끼리 3부 퇴근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 인상 깊었던 멤버들 코멘트
🔹 리윤 팀장
지통실 세팅 이슈로 초반 분위기가 가라앉은 와중에,
리윤 님의 플단 로드 님이 중심이 되어 흐름을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새롭게 생긴 ‘팀장’ 직책은 사실상 부담이 큰 자리입니다.
정산 퍼센트가 다소 높아졌다고는 하나,
이제는 벌금 패널티까지 생겨 책임감이 훨씬 무거워졌죠.
하지만 그 자리를 리윤 님이 맡은 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역할 수행에 대한 신뢰가 크고,
실제로 벌금 패널티를 받을 일도 거의 없을 것 같네요.
🔹 지유 부장 & 냥멘
YXL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지유 부장님.
이번에도 냥멘 님의 30만개 벽지 후원이 등장하면서
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냥멘 님은 단순한 후원자가 아니라,
YXL의 흐름을 바꾸는 상징적 존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낙수까지 챙기며 멤버들을 배려하는 모습에서
인품까지 느껴졌습니다.
같은 시청자로서 경외감이 들 정도로 멋진 분이라 생각합니다.
YXL에 냥멘 님이 계시다는 건 진심으로 큰 축복이죠 🙏
🔹 은우 차장
YXL의 또 다른 축, 은우 차장님.
이번 회차에서도 역시 “은우는 은우했다”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완벽했습니다.
특히 이번 헤메코(헤어+메이크업+코디)는 정말 매력적이었고,
방송 내내 든든하고 꾸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은우 님의 회장님인 바이오나노 님
그리고 오랜만에 복귀한 ‘아침의 왕’ 조조 님까지—
이 조합이면 뭐, 말 다 했죠.
YXL의 부장–차장 원투펀치, 그 이름값 그대로였습니다
🔹 신입 멤버들 평가
먼저 하랑짱 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이었습니다.
YXL회장님 '까신' 께서 부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력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MT 이후 멤버들과의 케미도 빠르게 녹아들어,
신입 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나름의 선방을 하신 율무님을 제외한
채리나 님, 윤아현 님은 다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월급제가 있는 만큼, 다음 회차에는
더 좋은 활약으로 자신만의 색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퇴근전쟁 때는 요즘 보동생 대표 리드오프 님이 직접 신입들의 퇴근을 결정하며
현장 상황을 이끌었습니다.
🔹 원년 멤버 후잉 님
첫 장급 승진 후 맞이한 시즌이라
개인적으로 쉽지 않았을 회차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엑셀 방송은 워낙 일희일비가 큰 방송이죠.
잘 되는 날엔 기쁘지만, 그만큼 부담도 큰 구조이기에
마음의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후잉 님은 YXL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존재감과 센스, 높은 텐션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부담보다는 자신감을, 결과보다는 즐거움을 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1·2부 성적이 다소 아쉬웠지만,
3부 퇴근전쟁에서 ‘극강의섹시충’ 님의 빠른 퇴근 플로 빠르게 퇴근 하면서
나름의 해장을 할 수 있었던 회차였습니다
📊 최종 결과 & 예측
3부 퇴근 전쟁 포함 총 13시간 30분의 대장정,
최종 결과는 247만개 달성으로 ‘언더승’이었습니다.
저는 오버승을 예측했기에 아쉽게 실패했네요
다음에는 좀 더 높은 승률과 정확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 마무리 – 신뢰와 발전의 시작점, 지통실
YXL 크루가 시작된 지도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엑셀 방송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시간과 열정,돈 그리고 감정이 쌓여 만들어진 ‘YXL크루’ 가 되었죠.
그런데도 여전히 반복되는 지통실의 세팅 문제를 볼 때마다
YXL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는 아쉬움을 넘어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지통실은 단순히 장비를 세팅하고 화면을 조율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곳은 YXL의 심장이자, 모든 감정과 스토리가 흐르는 혈관 같은 곳입니다.
그 한순간의 끊김, 그 한 화면의 오류가
누군가의 열정과 노력을 빛바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YXL은 수많은 방송 중에서도 ‘열정과 진심으로 이뤄진 팀’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지통실의 완성도가 크루의 완성도와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실수도 하나의 재미’로 넘길 수 있는 시기를 지났습니다.
지통실과 방송 환경의 대한 점진적 발전이 아닌 퇴보를 하는건
이제는 더 이상 팬들은 기다려 줄 수가 없습니다.
큰 후원 큰 매출이 이루어지는 방송의 무게감만큼,
그 뒤를 받쳐주는 시스템도 그에 걸맞은 신뢰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팬들은 완벽함을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단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진심 어린 변화를 바랄 뿐입니다.
그 변화의 시작은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이번엔 제대로 해보자”는 작은 다짐에서 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YXL이 앞으로도 현실의 안주보다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을 하는게 목표라 생각하고 대표님도 이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더 단단한 팀, 더 믿음직한 방송으로 거듭날 거라고요.
이제는 팬이 안심하고 웃으며 “오늘도 잘하겠지”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YXL, 그런 지통실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회차엔 더 뜨겁고 더 완성도 높은 YXL을 기대하며,
프리뷰러 물물이었습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추천드립니다
ㅠㅠ신입 율무ㅜㅜ
존재감 제로ㅠㅠ
앜ㅋㅋ
물ㅡㅡ물ㅡ업
추천드립니다
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물업
무지성피드백만하는 사람들 많은데 정성가득한 글 보니까 너무 좋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허씨파이팅이유
추천추천
ㅠㅠ신입 율무ㅜㅜ
존재감 제로ㅠㅠ
앜ㅋㅋ
물ㅡㅡ물ㅡ업
헉 빠졌네요 죄송합니다.
좋은글 입니다. 추천 눌렀읍니다
팬인데 싸인한번 받을수 있을까요
주소보내세요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2회차 프리뷰도 기대할게요
👍🏻👍🏻👍🏻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ㅅㅅㅅㅅ
이런글도 애정 없으면 안되는 좋은정보글입니다 ㅎㅎ
와... 대단하시다....엄청나시네요~
쓰신글을 보니 YXL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집니다
역시 좋은글 감사합니다 참 누구신지 만약 정모한다면 꼭 참석하고싶네요!
와 진짜 정성에 감탄하고 박수드립니다ㅠ
진짜 이런 진심어린 팬분들의 마음에 상처가되지않게 발전했으면 합니다
리뷰만 보더라도 이번 회차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수있는것 같아요~!!리스펙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