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기의 비방연습 일기
2025-07-08 02:32:21조회852
어제 플옵 5.6위전이 끝나고
우리의 상대가 정해졌다
비방연습을 하러 위례에 모였다!!
유난히 날씨가 더워서 숨이 턱턱 막히는 날이었다
보성오빠가 밥 먹으러 가자고 해서
안먹은 사람들끼리 가서 먹었는데
이런 날씨는 보성오빠도 차를 타게 만드나보다
차타고 이동했다
밥을 먹으면서는 오늘도 느꼈다
역시 보성오빠를 따라가면
항상 맛있는 게 있다고
맛집 지도 공유받고싶은 마음이다
밥 맛있게 먹고 위례로 돌아와서 연습을 시작했다
하루밖에 없으니 마음이 더 급해졌다
불안한 마음 반, 설레는 마음 반이다
내일 꼭 이기고 우승 노려봐야지
오늘도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