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태영이누나가 있다는게 너무 크다

옛날 인가요? 그때 솔직히 말하면 악성짓 많이했습니다

매번 발리면 3개 전자녀로 돌리고 그렇게해서 강퇴도 당하고 그랬는데ㅋㅋ;;

그래도 항상 방송으로 소화시켜주고 잘 반겨 주더라고요

태누님 대회시즌때마다 지면 갠방에서 울면서 새벽까지 스타하고ㅋㅋㅋㅋ

열심히하는모습을 보면서 이누나가 안나가면 진짜 크게 올라가겠다 이런생각을 많이했어요

결국 1년정도 그런시련을 겪고 이루어내더라고요 

지금 보면 이렇게 까지 와이비에 진심인줄 몰랐어요

전화하면서 그렇게 할지도 몰랐고 이렇게 크루 버팀목이 되주는게 고맙더라고요

물론 잘벌고 누나가 진심으로 잘해서 이렇게 된건 맞는데

이누나 자체만으로도 너무 듬직해요 진짜 우리 와이비

태누님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와이비 좋아하는건 성장하는 스토리가 너무 잘깔려있는모습이 좋은거같아요(소년점프 보는 느낌임 ㄹㅇ)

그리고 나간사람들도 다 이해하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들 꼭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