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좋다고, 우승한다고 아무 바뀌는 것도 없고 의미도 없어요. 그냥 하루 반짝 좋은 거지, 지나면 딱히 의미 없어요.
우승한다고 시청자수가 늘어나거나, 수입이 늘어나거나 그런 거 일절 없음. 섭이대가 우승해서 인기 얻었나? no. 씨나인이 우승 못한다고 인기 못 얻나? no
솔직히 스타를 잘하든 못하든 의미가 없어요. 오히려 재미가 더 중요합니다.
염석대 시절 생각해보세요. 처음 멸공을 이념으로 쭈난키 스타터팩부터 재밌어서 본 거에요.
염석대는 성적이 좋아서 인기가 많았던 게 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인기가 많았던 거에요.
지금 보세요. 최근에 애들 나가고 유쾌하게 방송하니깐 시청자도 많이 보고, 유동들도 다시 찾아오잖아요.
성적은 적당할 정도만 내면 됩니다. 우승 별 한 개 더 단다고 아무런 의미 없어요. 별을 많이 단다고 인기가 생기는 게 아님.
케이대가 지금 압도적 전력으로 2연속 우승할 거 같은데, 우승해도 바뀌는 거 1도 없어요. 케이대의 인기가 늘어나나? no. 그냥 보던애들이 보는 거지, 케이대가 씨츠와만큼 시청자수 더 찍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똑같아요. 별 1개 늘어나는 거 뿐. 유동도 안 늘어나요.
재미가 중요하지, 성적은 그닥 의미 없어요. 유쾌하게 재미주는 게 더 중요한 거죠.

글쵸 일단 방송 이니까
대회 당연히 중요한데 재미가 더 우선 순위긴 한듯
글쵸 일단 방송 이니까
대회 당연히 중요한데 재미가 더 우선 순위긴 한듯
염석대도 시즌때 성적때문에 인기가 있었다고보는데 지금도 얘기하는게 염석대스코어임 물론 비시즌은 재미가 우선이 되야함
염석대 초반부터 성적이 좋진 않았을 걸요. 임아니 들어온 이후로도 우승까지 시간 좀 걸렸을 텐데요.
초반에는 설립과정이니깐 어그로와 재미가 있었다고생각함 결국은 대회열리자마자 시즌때 미친듯한 퍼포먼스로 인기 끌었던것도 맞고요
저는 염석대가 성적을 못 내었어도 인기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우승해서 화룡정점을 찍었지만. 우승 못 했어도 이미 설립부터 꿀잼이어서 인기는 여전히 많았을 겁니다. 결국 재미가 바탕이 되었기에 인기가 많았던 거죠. 우승은 거기에 양념을 더한 거구요. 우승을 해서 인기가 있었던 게 아니라는 거죠.
근데 이건 생각의 차이같음 보햄도 말했듯이 성적좋아하는사람들도 있고 재미좋아하는사람들도 있고 근데 대학판을 오래해서 예전만큼의 재미주기는 쉽지않은느낌
이제 대학도 끝물이죠. 보여줄 건 다 보여줬고, 지금 재탕 삼탕 우려먹을 대로 우려 먹은 사골급이라.... 이제 신선함을 주기가 힘들죠. 그래도 보성이가 최근 유쾌하게 하니깐 시청자 돌아오는 거 보고, 역시 인방은 재미가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새로운 시즌 시작한다 생각하고 꾸려나가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