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빌드 개념이 빨리 치는건데 뒷방 드라군한테 저렇게 어버버 한거 때문에 진듯요
바이오닉했으면 뒤없이 가긴해야되요
타이밍을 너무 늦게감(이빌드가 속도감있게 하는가 아니면 운영으로 가는가 <<이게항상느린듯욤)
항상보면 대회땐 그런거 때문에 지는게 많더라고요
빌드가 왜 이렇게 하는건지 제대로 알았으면 이겼을꺼같기도욤
물론 토스가 셔틀 뽑고 흔들기 잘해서 이긴것도있지만
다시생각해보니까 본진 대처가 좀 느린것도 있고
좀빡센거같기도요 음... 형들생각은 어떰?
저는 둘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했으면 됐을거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본대 병력들만 보고 엘리전 하던가
아니면 드라 쌩까고 들어오는걸 벙커랑 scv블로킹으로 어떻게든 막고 배럭에서 나오는 병력으로 본진질럿 해결했어야했다고 봤어요
근데 둘다 제대로 못해서 졌다고 생각합니다. 연습과정에서 뒷방오는게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쪽 해설로 볼때는 그래도 정선대쪽에서 4게이트 뽕뽑기로 준비를 했었고 뒷방 가는게 그나마 이길수 있는 판단이라고 봤거든요
실제로 빵리나는 그렇게 수행했고요.. 아쉬운점이 리밍이가 드라에 시선끌려서 시간 지체한점과 앞마당에서 scv블로킹하는 장면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리밍이도 아쉬웠지만 저는 빵리나가 판단을 잘한것도 있다고 봤어요
상황이 어렵긴할듯 서로 멀텟인데 어택땅하면 잘 싸우는 토스가 유리할듯요
속도 싸움인듯하고 상대가 이길수있는 최선의 방법이 잘된듯해요 여자스타에서 흔히볼수없는게임이라 답이없는듯
멀텟 싸움인데 저티어라면 딱딱한 프토가 유리했을꺼 같고
고티어에선 테란이 유리한 싸움이라고 생각함.
5드라군 잡으려고 시간 지체/ 뒷방 대처도 못함/ 마린이 적 본진 진입 싸움시 병력 따로 싸움
세개중 하나라도 제대로 했음 고티어 테란이 무난히 잡았을꺼 같음
뒷방올때 벙커 수리하려고 scv 대기만 하고있어도 본진으로 쑤욱 못들어왔을탠데.....
그리고 배럭에서 파뱃은 갑자기 왜뽑고있는지......
드라군에 안 끌리고 그대로 전진했어도 토스가 이겼을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함.
프로게이머 기준으로는 마메가 이기는게 맞겠지만 빵리나가 빈집온순간 멀탯 싸움이 된거임
서로 빈집에 본진 수비 포지션이었는데 테란이 더 어렵다 봄
마메 일꾼으로 수비만 해도 벅찬데 공격 병력도 신경쓴다? 난이도가 높음
그래서 우리밍이 본진 병력 간수 못하고 일꾼으로 질럿 상대해버림
토스 본진의 공격 병력 또한 일부는 게이트를 때리는 등 토스 수비 병력을 신속히 제압하지 못했음
바이오닉으로 토스 상대하기 어려운 이유가 나온 경기였음.
결론 : 토스의 빈집 판단이 신의 한수였음. 공격-수비 동시 멀탯 싸움에서 졌음(테란이 더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