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떳네요

어 근데 왜 리밍이를 테테를 시키지?? 오히려 안 좋은거 아닌가요 형님??

저쪽에서 규리야로 리밍이를 대응했다는건 나름대로 자신이있거나 준비가 된 빌드가 있지않을까 싶어요

리밍이가 못한것과는 별개로 규리야도 테테전을 잘하는건 아니라 리스크가 있을텐데 굳이 나왔다는건 이유가 있지 싶습니다

일단 우리쪽에서 태영이를 늑채한테 너나와로 픽을해버렸는데도 불구하고 나왔다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찌킹도 있는데 굳이 테테전을 시키는건 의외네요.. 구루미도 최근폼 보면 리밍이랑 붙어볼만하다고 생각할꺼고요 아무리 규리야가 좋은 카드긴 해도 동족전은 여캠판에서는 변수가 많은데 이겨야되는 매칭을 위험수단을 두는게 의외긴 합니다.

예상으로는 찌킹이가 어제인가 그제인가 이사를 해서 케이대쪽에서 배려를 해준건 아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규리야랑 구루미중에 선택을 해야할텐데 구루미가 고석현님이랑 궁합 잘맞아서 잘하고있긴해도 테란전이고

구루미가 리밍이상대로 과거에 계속 약했던 전적이 있었기도해서 부담이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엔트리 나오기전에 늑채 출전이 거피셜이라고 봤었는데 늑채랑 리밍이랑 붙지 않을까 예상하고 태영이가 찌킹이랑 붙겠지 싶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서 많이 의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테전에 강점이 없는 규리야가 출전했으니 저쪽도 무언가 준비 된 빌드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임아니 느낌으로 상대한테 압도적인거아니면 포켓몬 빌드놀이라서 상성전은 무조건 피하는게 좋다는생각입니다

vs 찌킹,구루미 스폰최근전적 스코어가 더블이라 그런듯 고티어라 쇼부가 먹힐것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