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짱 하랑e 지두두 으냉이
어제 공통적인 단점이 보였습니다
자신들의 플레이에 자신감이 없고 상대방에게 겁먹고 들어가는 플레이 같았습니다
이럴때 나타나는 공통적인 플레이들이
1. 미니맵과 자원창을 잘 안봅니다
(으냉이 첫번째 경기, 지두두 첫번째 경기)
2. 첫번째를 이유로 상황을 보지 않거나 입력값대로 수행하며
유리한 사이즈를 만들거나 상황이 나와도 자신이 져주는 판단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하랑e 첫번째 경기, 지두두 두번째 경기, 효짱 첫번째 경기)
YB스폰 승률이 좋다고 합니다
스폰승률과 별개다 상관들 없다고 하지만 좋은 코치들의 빌드도 있지만
저는 사이즈를 유리하게 상황을 좋게 만드는 연습을 스폰을 통해 많이 늘었다고 생각이듭니다
자신들이 맛있는 디시를 만들었지만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모르는 바보 같습니다
저는 YB가 절대 약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연습했던 자신들을 믿으세요 팬 이기에 저는 여러분을 믿습니다
믿기에 믿음에 져버렸을때 화가 나고 때론 거칠게 표현 하기도 합니다
응원합니다 할수있습니다
그동안 봐왔던 팬으로써 증명하고 자랑도 하고싶습니다
내가 응원하는 스트리머가 크루가 진짜 잘하는 친구들이라고...
딴생각보단 지는거에 대한 두려움과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 큰거 같습니다
지두두와 으냉이는 각각 카히리와 비재희를 힘든 상대라고 생각하고
하랑e와 효짱은 계속 게임을 져서 자신들에 대한 믿음이 없어 보였습니다
우리밍은 히리 잘하지만 자신과 반반이며 자신 있게 게임에 임했습니다
어제 우리밍도 졌지만 그 누구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좋은 경기력으로 진건 아쉽지만 충분히 쉽게 수정될 부분이 있을뿐 오히려 좋은 희망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지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멤버들한테는 크게 작용한것같습니다
이럴때 팬들은 자만과 다른방향은 경계하되
자신감을 채워줘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YB 선수들 다 집중을 너무 못하거나 딴생각 하는게 너무 눈에 보입니다.
가스 2마리 캐고 그런 실수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경기중에 자기 티어에 맞는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그런걸 못합니다.
예전에 염석대시절부터해서 8티어같은 저티어들도 집중력 하나만큼은 있었습니다.
지금 무슨 생각을 다들 하면서 게임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먹먹마를 금지하고 그런 정도가 아닌것 같습니다.
타대학을 언급하기 싫지만, 엠비대가 보면 대단히 특별한 빌드를 써서 지금 9연승을 하는게 아닙니다.
보면 다들 그 티어에 해야하는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집중을 잘하는거같아요.
딴생각보단 지는거에 대한 두려움과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 큰거 같습니다
지두두와 으냉이는 각각 카히리와 비재희를 힘든 상대라고 생각하고
하랑e와 효짱은 계속 게임을 져서 자신들에 대한 믿음이 없어 보였습니다
우리밍은 히리 잘하지만 자신과 반반이며 자신 있게 게임에 임했습니다
어제 우리밍도 졌지만 그 누구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좋은 경기력으로 진건 아쉽지만 충분히 쉽게 수정될 부분이 있을뿐 오히려 좋은 희망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지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멤버들한테는 크게 작용한것같습니다
이럴때 팬들은 자만과 다른방향은 경계하되
자신감을 채워줘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초반 찌르기 빌드 하나씩 좀 섞으면 좋겠습니다. 그놈의 또배럭 더블만 매일 하니 상대가 당연히 맞춤하고 나와 초중반까지 마인크래프트만
하다가 중후반 무난하게 지는 게임이 계속되고 있음. 속터지는 경기는 이제 제발 그만....
저는 미니대전이니 오히려 이러한 방향성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맞춤을 당해도 극복을 해야하며 기본기를 늘려 대회 실전에서
빌드가 맞물리고 졌을때 극복하게끔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회 실전에서도 똑같은 양상이면 그때 뭐라고 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 입니다
뭔가 착각하는 거 같은데 마음가짐 차이입니다. 미니대전에서 겜 진지함없이 개판으로하면 대회에서 똑같이 개판입니다.
막말로 미니대전지면 2부 못하고 멤버들도 분위기 때문에 다같이 분위기 안고 가는거구요.
그나마 불리한 경기를 역전하거나 이길 각을 보면서 게임하는 경우면 그 말이 맞을 진 몰라도 뭔 맞춤, 기본기, 빌드 이런 타령을 하나요.
진 경기의 내용이 기본기도 아닌 그냥 생각을 하냐 안하냐 차이였는데
스캔 안써서 지는 거나, 4드라로 1탱 안잡고 마인밭에 죽는거나, 겜끝날때까지 스캔 안쓰고 겜하는거 등 이건 너무 기본 중의 기본인데 그렇게 세상 한가한 소리하면 대회에서 변화가 없죠. 드잡이 하는 이유도 너무나 기본적인 건데 안하니까 그러는거고
치열한 혈투 끝에 진 경기도 아니고 그냥 스타를 업으로 삼았으면 진지함, 생각을 하면서 겜해야 하는데 안하니까 그렇게 지적하는 겁니다.
막말로 미니대전은 2부가 핵심 아닌가요? 겜 개판치고 2부 못하면 다른 멤버들 포함 분위기 등 뭐 하나 좋을 게 없는데 뭔 놈의 방향성이고 극복이고 이런 한가한 소리를 하는 지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다가 실전에서 총맞아 죽는겁니다. 군대도 마찬가지로 훈련때 진지함이나 생각 안하고 뻘짓하고 지들이 고쳐야할 부분 의식못하면 고문관들 때문에 실전때 빵꾸나서 소대 분위기 개판되는 거죠.
졌을때 욕먹는걸 두려워 하기보다는 져서 열받아서 다음에 상대를 부셔버리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욕먹는게 무서우니 플레이가 쫄수 밖에요..ㅜㅜ
지는 경기 내용도 내용 나름인데 본문처럼 아름다운 얘기하는 건 진짜 생각없는 것 같아 보이네요.
스캔 하나를 안써서 지는 거나, 한대치면 죽는 일꾼 안잡는거나, 4드라가 1탱을 안잡고 지는거나, 이런 기본 중의 기본을 안하고 지면 드잡이 됩니다. 우리밍 같은 경우는 아쉬운 점 많았지만 경기 내용이 이길 각을 만드는 판이었고 재미라도 있었는데 위 경기들은 뭐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우쭈쭈하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경기 지고 디코할 때 얘기 나온 것처럼 으냉, 지두두처럼 강퇴난사 언급되었죠. 그 팬닉이 비제이 우쭈쭈하는 게 강퇴난사하면서 오히려 경각심을 갖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본문과 같은 내용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고, 오히려 졌을 때 포인트를 강하게 지적하고 그 부분에 대한 빌드 이해를 빨리 돕는 게 맞습니다.
이러한 주작급 경기 포인트가 한 두번이 아니라서 말이죠.
너무 한가한 소리로 보입니다. 무슨 자신감을 가지세요. 입니까, 경기가 오늘만 이랬던 적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매번 그렇게 우쭈쭈해주니까 다시 리셋되는거고, 스폰으로 늘면 머합니까 대회에 생각을 안하고 겜해서 아예 주작급 경기를 해버리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