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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가방에 부착보단 1회차 처럼 직접 드는게 보기엔 더 편한? 느낌인듯하네요 방향 전환도 자유롭고

그리고 마이크도 혼자만 목소리가 들어가니깐 좀 아쉬웠어요.

따로 섭외비들여 카메라맨을 또 섭외하는건 아닌거같고, 카메라멘 두명이 똑같이 뛰어서 완주하는건 힘들어서 차라리 자전거를 준비해서 카메라안들때 한명은 자전거타고 먼저 다음장소로 이동해 대기하고 서로 교대하면 체력적으로 좋을듯~

다좋은데 뒤에 애들 나오게하는거랑 킥보드나 자전거 타고 앞에서 찍어주거나 해주는것도 좋은듯

미리 장문 죄송. 한강 너무 좋은데 변수가 많아서 그건 가끔 가고, 정기적으로 하려면 트랙을 예약해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강 이쁘긴 한데 애초에 카메라로 한강 찍지도 않더만요.. 차라리 트랙에서는, 멀리서 찍으면 한눈에 게스트들도 어딨는지 파악되고, 오디오도 더 안정적일겁니다.

1. 장소를 트랙으로

2. 러닝코치 섭외해서 러닝폼, 스트레칭, 인터벌 훈련 등 배워보기.

3. 선두그룹과 아닌 그룹 나눠서 각 그룹에 페이스메이커 하나씩 배치하기. 밀어주고 땡겨주고 하는 그림을 보고 싶어해요.

4. 현실적인 목표 잡기. 지금 대략 600도 안되는 페이스로 뛰다 걷는데도 죽을라 하는데 연말에 하프도전? ㅎㅎ그냥 공수표죠.

5. 보형 가민 사자. 만약에 대회를 나간다 하면 대회에서는 거리로 가라 못쳐요. 더 뛰면 더 뛰었지.

6. 오디오, 영상 구도는 뭐 더 잘 아는 섭외팀이 있으니까 거기서 더 잘 찍으려고 해야죠 뭐..

날도 선선해질테고 곧 진짜 뛰기 좋은 시즌 오는데 잘 해봤으면 좋겠어요! 염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