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공항에서 발생한 세 명의 경찰관 폭행 사건에 사용된
"높은 수준의 폭력"을 보여주는 CCTV 영상이 배심원단에게 공개되었습니다.
로치데일 출신의 모하메드 파히르 아마즈(20세)와 그의 형제 무하마드 아마드(26세)는
지난해 7월 23일 발생한 공격 혐의로 리버풀 크라운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무장한 재커리 마스든과 엘리 쿡 경찰관, 비무장 상태였던 리디아 워드 경찰관은 2터미널 도착장
스타벅스 카페에서 아마즈가 고객에게 머리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진 사건에 대응하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