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미숙, 17세 연하 스캔들 심경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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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살아가다 보면 실수는 있을 수 있다. 연예인이기에 더 많은 잣대가 들이대지는 것일 뿐 결국 스쳐 지나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도 뭐 연상보다 연하가 낫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숙은 마지막 뽀뽀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10년도 넘었다”고 답했다. 그는 “그 뽀뽀를 하기 위해 감당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감당하는 것보다 그냥 참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왜 뽀뽀를 안 하고 싶겠나. 나도 여자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앞서 이미숙은 2012년 호스트바에서 일하던 17세 연하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이미숙은 “연기자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 자식을 둔 어머니로서 또 오랜 반려자의 아내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후 그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전 소속사 대표와 관련 기자들을 고소했으며 소송 1년 만에 고소를 취하하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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