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치다가"…고양서 인형뽑기 기계에 갇힌 20대
입력 2025.07.06. 오전 9:46
수정 2025.07.06. 오전 9:47
인형뽑기
[촬영 안철수] *해당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지인들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하는 사이 A씨는 기계 안에서 발로 문을 부숴 자력으로 빠져나왔다.
경찰은 A씨가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가 기계 안으로 들어갔다가 갇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했으며, A씨가 스스로 탈출해 현장에서 상황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wildboar @ yna.co.kr
심민규(wildboa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