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일본 효고현에서 여고생 두 명이 고층 맨션에서 동반 투신하려는 모습을 라이브 송출하던 중 무섭고 두려워진 한 명이 울면서 친구를 만류 시청하던 사람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 후 보호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