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시체 묻으러 갈건데 좀 도와줘‘
라는 연락을 받고 망설이면서도 찾아가봤더니
키우던 물고기였던거라 햇갈리게 하지말라고 짜증을 내면서도
가슴을 쓸어내리며 매장을 도와줬지만
‘물고기라는 걸 몰랐는데도 도와주려고 했던 자신'이 자꾸 마음에 걸리는 그런 백합관계
‘산에 시체 묻으러 갈건데 좀 도와줘‘
라는 연락을 받고 망설이면서도 찾아가봤더니
키우던 물고기였던거라 햇갈리게 하지말라고 짜증을 내면서도
가슴을 쓸어내리며 매장을 도와줬지만
‘물고기라는 걸 몰랐는데도 도와주려고 했던 자신'이 자꾸 마음에 걸리는 그런 백합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