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아들을 낳은 가운데 따뜻한 날씨 속 외출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하남시 미사호수 공원에서 아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돼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태어난지 갓 한 달 된 신생아를 안고 호숫가를 산책 중이다.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 김민희와 그런 아들의 얼굴에 모자를 씌우며 환하게 웃는 홍상수 감독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옆에는 한 중년 여성도 함께 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산책을 나왔다가 안아들었을 때 사진을 찍힌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