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world/general-world/5754682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중순 오사카의 한 우체국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에게 체액이 묻은 콘돔과 휴지 등이 담긴 봉투를 보내 우체국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우체국 측이 "우체국 내 여성 직원 앞으로 이상한 우편물이 도착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말에도 다른 여직원에게 같은 우편물이 왔다"며 피해 사실을 신고하면서 나카지마의 범행이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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