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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박한별이 스크린으로 6년 만에 복귀한다. 박한별은 영화 '카르마'(감독 한종훈)에서 양피디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은 앞서 남편의 버닝썬 연루 의혹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는데, 2년 뒤 유 전 대표가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꼽힌 것. 당시 유 전 대표는 횡령,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박한별은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 자숙 생활을 이어오다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로 방송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