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튼 "램페이지" 잭슨의 아들이 프로레슬링 경기에 난입해서 한 선수의 얼굴에 맨주먹으로 펀치를 무자비하게 수차례 내리꽂음 ㄷㄷ
맞은 선수는 의식을 잃은 채 깨어나지 못한 상태였다고..
사건의 발단이 된 시비 붙은 영상을 보면, 저 프로레슬러가 퀸튼 잭슨의 아들을 같은 프로레슬러로 착각하고
구경꾼들의 분위기를 띄우려고 맥주캔으로 라자 잭슨의 머리를 내려쳤다고 함. (무대는 아니었고, 관중도 없었음)
이후 오해였다고 사과하며, 악수하고 화해하는 것처럼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나중에 라자 잭슨은 촬영 중이던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복수할 거라고 예고를 날리고 위 같은 일을 저지름
퀸튼 잭슨의 입장문
램페이지 잭슨: "아들 라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싶습니다.
레슬러(스튜어트 스미스, 일명 사이코 스투)가 깨어 있고 안정적인 상태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라자는 스미스의 경기 직전에 갑자기 라자에게 머리를 맞았고, 라자는 링에서 "보복"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쇼의 일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었고,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라자는 프로 레슬러가 아니라 MMA 선수이며 이런 행사에 관여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아들의 행동을 절대 용납할수 없습니다!
아들은 며칠 전 스파링 중 뇌진탕을 겪었고, 신체 접촉과 유사한 어떤 행동도 할 자격이 없었습니다.
아버지로서 저는 아들의 건강과 스미스 씨의 안녕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서 매우 속상하지만, 지금 제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스미스 씨가 빨리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를 대신하여 사과 드리고 이 상황에 대해 KICK에게 사과 드립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