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쉬는날 자고일어나 센치해져서 몇자 적어보려해요.일단 룰얘기에 앞서 하랑이 얘기먼저하려해요..
다들 알다시피 하랑이는 일반인시절 염보성이 발굴했고
힘든집안사정으로 소녀가장 역할하고있어 16살때부터
소년가장이었던 염보성이 누구보다 애착이가고 친여동
생처럼 챙겨줬어요..이역사를 다아는 염빡이들은 이번
대회 하랑이를 감싸는 염보성을 충분히 이해하고있어요
하지만 그역사를 모르는 뉴염빡이들이나 유동들은 이해
못하고 반발심 생길수밖에 없어요..물론 룰중시했던
염보성도 줄곧 잘이끌었지만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자유분방했던 예전 스훈소 스사관 염석대 쭈난키시절로
회귀할때라봐요..ps.클리드랑 롤할때 예전 우리가 열광
했던 염보성을 만나서 넘 좋았어요ㅎㅎ
재정비하고 잘해보겠다니 기다리면될듯요
하랑이 편애하는거 누구나 저럴수 있다고 인정할걸여
성골에 본인이 키운 스트리머잖슴 그렇지만 그걸 대놓고 티내면서
다른크루원들과 비교하고 차별발언을 서슴없이하는게 문제인거임
ㅇㅅㅇ
난 하랑이가 이렇게까지 타겟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대학은 자기 욕먹기 싫어서 자체승급도 안한다고 하는 애들도 많았고 침몰할거 같으니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동안 몸담았던 곳 떠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또 퇴학이든 자퇴든 그런 상황 겪었어도 다른곳 안가고
Yb라는 곳에 남아준 친구인데 애초에 인식자체가 다르는게 맞지 않나요? 물론 스타적인 실력에서 염보 입장과 대비되기도 하고 다른사람과 비교되어 서로들에게 피해를 줬지만 이렇게까지 왜 계속 하랑이 케이스를 들먹이면서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막말로 하랑이가 다시 대회에서 1승하기 시작한다면 그것또한 yb에서의 방송스토리인데 말이죠?
ㅇㄷ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