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잘 나갔음. 보성이 판단 굿

이해관계는 맞는데. 대놓고 몇 시간만에 바로 크루 가입하는 거는 거의 처음 보는 거 같네요. 보통 쉬면서 천천히 들어가지 않나요. 아무리 비즈니스라도 저는 좀 별로긴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자퇴가 아니라 퇴학이라서 케이스가 다르긴 하죠 ㅋㅋ 그리고 요즘은 대학 숫자가 많다보니까 상도덕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일단 먼저 움직여야 해서 ㅋㅋ

우리밍도 퇴학이었어요;;; 생각이 다르니 여기까지 하죠. 님 말 이해되는데, 제가 너무 낭만을 가지고 있는 걸 수도. 하긴 뭐 애사심 같은 거 가지고 있는 사람 있나요. 현실적으로 님 말이 맞죠.

아직도 옛날 생각에 갇혀 있으신듯.

예. 그러네요. 낭만이 사라지는 시대에 살고 있죠. 이해득실만 가득찬 세상이죠. 맞습니다.

그게 맞네요. 아쉽다는 분들도 아쉽다는 소리 그만하고. 저도 나간사람들 잘나갔다는 얘기 그만할게요. 제 개인적인 사견인데, 저도 더 이상 얘기할 건 없어요. 뭐 어떻게 되든 제가 상관할 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