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스타만해도 연습과정에서
정확히 어떤 빌드로 연습을했고 상대방의 어떤 빌드를 노렸는지에 대해 모르니깐
어떤 빌드 상대로 몇판을 연습했고
이 빌드는 설마하겠어? 라는 마인드로 1~2판 연습하면
당연히 빌드 대처 못하는 경우도 나옴
근데 사람들은 늘 낙인을 찍고,
안좋은점만 보고 평가하니
특정 사람들은 늘 심리적으로 벼랑끝으로 몰아감
축구에서 가장 쉽다는 PK만해도
2017년 독일에서 연구한걸로는 PK 성공률이 떨어진건
선수들의 실력이나 장비의 발전,분석 등의 요소가 아니라 SNS의 발전으로 인해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받는 압박감이 커져서라는데
너무 안좋은점만 보고 살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