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감사 인사] 모두 덕분에 00:00부터 23:59까지, 정말 행복했어요 🎂

YXL 본지도 벌써 10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니 어느새 며칠전 생일이 찾아왔고,
00:00부터 23:59까지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처음엔 쪽지로 하나하나 인사드리다가,
짧게나마 공홈에 감사글 남기고 싶어서요!

몇 주 전부터 낭니, 채영, 소다한테 생일 얘기를 조심스레 꺼냈었는데
다 기억해주고 00:00 딱 지나자마자 축하를...

낭니는 감동적인 장문 톡부터 시작해서, 저 약속있다고 일부로 안부르고 기다리며

거의 하루종일 생일 이벤트 해주고 많은 분들과 함께 축하 받을수있는 자리까지 만들어줬어요.

케이크는 물론이고, 제가 좋아하는 방셀까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채영이는 00:00 되자마자 방송 오라길래 갔더니
춤추며 맞이해주는 거 있죠? ㅋㅋㅋㅋ
시작부터 웃고 즐기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매니저한다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소다도 생일 날짜 딱 되자마자 축하해주고,
매니저한다고 수고 많다며 이것저것 챙겨줬는데
몸이 많이 안 좋았는지 그날 방송은 못 켰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다음날 케이크랑 함께 찍은 생일 영상 보내줘서... 감동이 더...
몸 안 좋은데도 일부러 신경써주고 준비해줘서 진짜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시그, 도토리, 채팅으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하나하나 다 기억은 못 해도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특히 불량감자형님, 삔스누님, 우낭이, 어낭이, 수민형님, 디디햄, 폴포햄, 나요햄,
쏘매햄, 쵸코비치햄, 시래햄, 슈봉햄, 잘해햄, 코인안에6억햄, 앙다햄, 밉쵸햄,
욜로햄, 골맘햄, 쭌타벅스햄, 바나나햄, 블랙이, 염보의제1검이,
잃음이, 레인이, 다하보, 지담보, 기먹보, 적보, 쨔대, 당군, 소단...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다시 한 번 생일 챙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하루였습니다 🎂✨